[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8.3원 급락, 1246.7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주가에 크게 영향을 받는 모습이었다. 주가 지수가 크게 오르면서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탠 것.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과 비교해 8.00원 하락 출발했으며, 오후 들어서면서 증시 급등세 속에 하락폭을 키워 나갔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