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수 채은정(본명 이은정)이 연예계를 떠나 새로운 직업영역에서 새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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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은 2000년대 초반 3인조 여성그룹 '클레오' 멤버로 활동해 왔다. 이후 클레오가 활동이 뜸해진 가운데서도 서울방송 드라마 '파리의 연인' OST 작업에 참여하는 등 솔로로 활동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실상 활동이 없었다.
현재 채은정은 서울 강남 모 치과에서 코디네이터(손님 상담 등을 하는 업종)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미니홈피에도 병원 이름을 내거는 등 새 직업에 의욕적으로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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