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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한 길거리 이벤트 성공적 마무리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6.05 11:39:45
[프라임경제] YNK코리아는 최근 동시접속자수 2만명을 돌파하며 공개서비스 2주만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배틀로한’(Battle Rohan)이 지난 4일 신촌역 인근에서 레이싱 모델의 권투 시합을 개최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묵찌빠, 가위바위보 배틀을 벌이는 등 5월부터 한달 동안 진행한 길거리 배틀타임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유종의 미를 거둔 이번 신촌역 게릴라 이벤트는 레이싱 모델 ‘윤반지’와 ‘이지효’가 권투 배틀을 벌여 눈길을 끌었으며 ‘한 낮의 길거리 난투극’을 구경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돼 행사장 일대가 북새통을 이루는 등 적극적인 호응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매 이벤트마다 우스꽝스러운 복장으로 나타나 인기를 끌었던 챔피언 ‘배틀로한’은 이번에도 역시 시민들과 함께 묵찌빠, 가위바위보 배틀을 벌여 큰 웃음을 선사해 젊음의 거리 신촌 일대는 즐거운 배틀타임 열기로 뒤덮였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마지막 이벤트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배틀’을 즐길 수 있도록 낮 시간에 배틀타임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한달 동안 큰 호응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배틀타임 열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한’은 지난 5월부터 삼성역을 시작으로 강남역, 여의도 증권가 등 매주 평일 퇴근 길 시민들을 상대로 ‘배틀’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길거리 권투 및 묵찌빠, 가위바위보 등 배틀타임 매치를 실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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