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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엠,부산 부지개발로 불확실성 감소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6.01 08:53:30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1일 디씨엠(024090)에 대해 부산 센텀시티 부지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1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올렸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의 상향은 그동안 지연됐던 해운대부지 개발 투자건이 가시화되면서 부동산 개발에 대한 불확실성이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디씨엠은 지난달 29일 부산 해운대구의 4116.50m2(1250평)면적의 토지를 개발한다고 공시한 바 있는데, 손 애널리스트는 "건물규모는 지하 5층, 지상 38층으로 계획돼 있으며 7층까지가 상가, 8층부터 38층까지는 오피스텔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분양가는 오피스텔의 경우는 최소 3.3m2 당 1000만원 이상으로 예상되며, 상가의 경우 분양을 할시에는 400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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