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9일 GS건설(006360)이 상승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GS건설이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상승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보면서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조윤호 애널리스트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분양주택이 소진되고 있고, 해외에서의 수주 모멘텀이 2분기 말부터 예상된다는 점에서 리스크는 감소하고 강점이 부각될 것"으로 분석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GS건설의 미분양주택수는 현재 약 7000호 수준으로 여전히 많지만 일산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미분양주택이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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