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경기 회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한국은 올 1분기에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나라는 지난 해 경기 침체를 겪은 등 고전한 바 있지만, 금년에는 OECD 29개 회원국 중 유일하게 GDP가 전기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OECD 회원국들의 성장률은 프랑스 -1.2%, 미국은 -1.6% 성장률을 보였고 영국의 경우도 -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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