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플 시스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에서 처음 만나 3년간의 사랑을 키워오다가 평생을 함께하기로 한 ‘씰 온라인’ 공식 커플이 또 탄생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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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온라인’은 이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전통 혼례복 아이템을 지급하고 지난 24일 오후 5시경 호크마 서버의 마델린 마을 무대에서 주례와 사회자, 유저가 하객으로 참여하는 화려한 결혼식을 진행했으며 결혼식 뒷풀이를 위해 몬스터를 소환하는 등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디 ‘으하학’은 “‘씰 온라인’에서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나게 돼 너무 기쁘고 특히 유저들의 참여 속에 가진 결혼식 이벤트는 너무나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축하해주신 만큼 행복하고 예쁘게 살겠다”고 말했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여성 유저 비율이 30%가 넘는 ‘씰 온라인’의 특성상 실제 커플 성사율이 매우 높은 것 같다”며 “’씰 온라인’에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온 만큼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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