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2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7원 하락한 1247.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6원이 내린 1241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같은 하락은 영국에 이어 미국도 국가 신용등급 하향 조정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등으로 글로벌 달러화 약세가 일어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오후들어 코스피 시장이 낙폭을 확대하면서 환율은 상승압력을 받아 반등, 약보합권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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