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증권은 19일 카스(016920)에 대해 해외 전자저울 시장 공략을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규선 애널리스트는 "카스가 70%가 넘는 압도적인 국내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중저가 신제품을 통한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중국으로 이전한 해외공장의 일원화와 함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어 생산량 및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쇠고기 이력 관리제 등 제품 교체 수요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전자저울의 국내 보급률은 35%, 글로벌 보급률은 15% 수준에 그치고 있어 아직도 성장 가능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