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2원이 내린 1257.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간밤 미국 다우지수 상승과 우리 증시의 반등 움직임 등에 영향을 받았다. 또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도 환율 하락을 부추겼다. 이에 따라 오후 한때 1254.00원까지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후 125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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