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배틀로한’과 함께라면 퇴근시간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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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5시부터 삼성역, 강남역 등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배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챔피언 ‘배틀로한’과 함께 권투 시합, 묵찌빠, 가위바위보 게임을 벌이는 등 짧은 시간 동안 긴장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돼 참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70년대 복고풍 포스터에 등장하는 권투 선수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챔피언 ‘배틀로한’이 길거리 시민들에게 다가가 ‘배틀로한’을 외치며 권투 시합을 요청하는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인기를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회사원 김정연 씨는 “회사 팀원들과 함께 묵찌빠 배틀에 참여했는데 너무 즐거웠다. 챔피언 ‘배틀로한’의 실력이 워낙 뛰어나 이긴 사람이 거의 없어 밸런스 패치가 필요하다는 우스갯 소리도 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길거리 이벤트로 ‘배틀로한’의 인지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한’은 오는 5월 말까지 강남역 등 서울 번화가 지역의 평일 퇴근 시간에 맞춰 ‘배틀로한배 길거리 권투와 묵찌빠 배틀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챔피언 ‘배틀로한’과 길거리 권투시합과 묵찌빠 배틀 등을 벌여 이긴 참가자들에게 ‘배틀로한’ 티셔츠, 문화상품권 등 천 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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