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1일 코스닥시장에 올해 들어 네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번 코스닥은 코스닥선물가격이 6.93% 급락하며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이다. 5분간 프로그램 매매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하지만 이번 사이드카는 지난 7일 발동한 것과 마찬가지로 선물 계약 단 2건으로 인해 발동된 것으로 드러나 현행 사이드카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이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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