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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銀,개인금융·카드그룹장 임명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4.30 12:15:56

   
  <사진=이흥주 부행장>  
[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 신임 개인금융그룹장에 이흥주 부행장을, 카드사업그룹장에 서지오 자네티(Sergio Zanatti) 부행장을 임명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부행장은 1989년에 씨티은행에 입행하여 금융상품 본부장, 카드사업 본부장, 마케팅 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로 자리를 옮겨, 4년간 근무한 경험을 갖고 있다.

자네티(Sergio Zanatti) 부행장은 1996년에 씨티은행에 입사한 이래 페루, 도미니카,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국가의 씨티은행에서 일했다.

이때 자네티 부행장은 카드사업부문, 업무지원부문, 소비자금융 그룹장 및 전략기획 총괄 등의 다양한 은행업무를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자네티 부행장>  

이후 2007년 한국씨티은행의 카드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해 일해 왔다.

하영구 행장은 두 신임 부행장의 임명에 대해 "당행의 개인금융그룹과 카드사업그룹이 그동안 시너지를 만들어내면서 많은 진척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두 그룹장들이 오랜 금융 사업 경험을 활용하여 당행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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