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증권은 웅진씽크빅(095720)이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2만 4000원에서 2만 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유정현·남경민 애널리스트는 28일, "안정적인 이익 증가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상태"라면서 "안정적인 이익 증가 모멘텀과 높은 배당성향(50%)를 고려하면 저평가 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1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대우증권은 결과와 내용이 모두 좋다고 평가했다. 매출이 1971억원(전년동기대비 5.6% 상승), 영업이익도 202억원(전년동기대비 53.2%)을 기록했고, 보수적인 비용 집행으로 판매관리비가 2.3% 줄어드는 등 긍정적 개선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유·남 애널리스트는 "웅진씽크빅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8.5%에서 0.9%포인트 상승한 9.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