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나흘만에 상승 반전(강보합)으로 마감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43.40원으로 전날보다 0.20원 상승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1331.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2.20원 하락 출발, 약세장을 이어갈 가능성이 보였다. 하지만 오후 들어서 1345.60원까지 올라가는 등 상승반전했다.
이번 상승은 큰 이슈는 없었으나 증시의 낙폭 확대에 따른 반작용으로 해석되고 있다. 27일 코스피 시장 등 국내 증시는 돼지 인플루엔자 논란 등으로 투자심리에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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