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달러 환율이 1343.20원으로 전날보다 4.80원 하락 마감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아침 개장 후부터 10.0원 하락한 1338.0원을 기록한 뒤, 하락폭을 일부 줄여 나가는 장세를 보였다.
GDP 성장률 발표나 삼성전자 실적 등은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가운데, 수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만한 요소가 없는 가운데 실수요 중심으로 변동이 이뤄지는 모습이었다.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800억원 어치 이상의 주식을 순매수한 점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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