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24일 GS건설(006360)에 대해 리스크 감소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조윤호 애널리스트는 "GS건설의 1분기말 현재 미분양주택수는 7332세대로 연초대비 637세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다고 말했다. 또 "GS건설의 미분양 주택수와 PF잔고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작년 말을 정점으로 점차 리스크가 감소하고 있음을 주목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23일 발표된 GS건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총이익 2050억원, 영업이익 1190억원으로 집계됐다"면서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의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말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토목부문의 경우 발주처와의 협의를 통해 원가 상승분을 일부 보전받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분양 및 PF 축소로 인해 리스크 감소 국면으로 돌입했다"면서 "GS건설의 1분기말 현재 미분양주택수는 7332세대로 연초대비 637세대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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