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가 7900선을 회복하는 등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대비 70.49포인트(0.89%) 상승한 7957.06으로 거래를 마쳤고, S&P 500 8.37포인트(0.99%) 상승한 851.92, 나스닥 종합지수는 6.09포인트(0.37%) 오른 1652.21로 거래를 마쳤다.
공장가동 계획이 나온 제너럴모터스(GM)의 주가는 이날 4% 이상 떨어졌지만, 각 기업들의 실적 소식으로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전날 좋아진 실적을 발표한 애플의 주가는 3.4% 올랐고, 아멕스카드의 1분기 실적 호재 등으로 금융주가 상승했다. 아멕스 카드는 8% 이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