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3일 대신증권은 대한항공(003490)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5만 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영업이익이 소폭의 흑자를 기록하고 2분기부터 항공수요 감소세 둔화와 해외매출 비중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올해 대한항공의 매출이 전년대비 4%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5921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