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2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원 하락, 1348.5원에 거래를 마쳤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뉴욕 증시의 상승마감 소식을 의식, 전일 종가보다 9.5원 하락하면서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이 증시에서 1850억원(잠정치)을 순매수하는 적극행보에 나선 점도 환율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었다.
하지만, 이날 수입업체들의 달러 수요가 늘면서 낙폭이 줄기 시작했고, 장중 한때 전일 종가를 넘어서서 1351원까지 치솟기도 하는 등 하락요인들에 비해서는 낙폭이 작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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