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5.5원 하락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1323.5원.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9.0원 하락한 132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한 때 1310원대 초반까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매수세를 보인 점도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저가 매수세의 유입으로 1320원대로 반등한 뒤, 낙폭이 조정 이같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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