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0일 대우증권은 네오위즈 게임즈(095660)에 대해 주가 상승세보다 실적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4월에만 2개의 신규 게임 모멘텀이 있고,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 기업 중 하나"라고 높게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경쟁 기업이나 중국 협력 기업과 비교해 지나치게 할인돼 거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와 2010년 실적 전망 상향과 '크로스파이어'에 이어 'FIFA 온라인2'를 통한 신규 해외 매출액이 확인된 만큼 할인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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