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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대우車노동자대표 경력 인사 부평을 '낙점'

홍영표 후보,대우車 표심 자극 가능 黨기대 모아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4.09 17:58:29

   
   
[프라임경제] 민주당이 이번 29일 재보선에서 부평을 지역구에 홍영표 전 참여연대 정책위원을 낙점했다. 9일 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홍 후보는 전북 고창 출생으로 이리고,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대우자동차 직업훈련소를 수료했다. 1985년 대우차 파업 당시 노동자대표를 지냈다.

참여연대 정책위원과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을 역임했다.

이번 후보 공천은 GM대우 위기 상황에서 관련 표심을 자극해 득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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