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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社, 북미에서 유정 활성화 사업 진출추진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4.06 17:48:52

[프라임경제] 원유 추출 전문기업 PEC사가 북미 유전회사인 REEF Resource사 및 캐나다 소재 AIF 창업 투자회사와 공동으로 폐유정 활성화 및 오일샌드 사업에 본격진출에 나선다.

"신규 유전 개발 사업은 막대한 투자비와 위험성 때문에 어려움이 크나, 폐유정 활성화 사업은 상대적으로 저투자 비용으로 단기에 자금 회수 및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고 PEC 관계자는 말했다.

PEC는 경제성 원유 생산 기술력을 개발한 업체로서 3차 원유 회수를 친환경적 화학 압입하는 신기술을 적용하여 현재 가동 중인 오일 잭 펌프보다 훨씬 효율적인 경세성 유전으로 바꿀 계획이다.

한편, 오일샌드를 더 많이 추출하고 비튜멘을 분리해 고품질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PEC사는 기대하고 있다.

6일 PEC측은 "북미 폐유정 원유 증산 사업(폐유정 활성화 사업)에 두 외국 회사 외에 다수의 한국 내 투자 기관이 관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전문 자원 개발 기업들의 에너지 자원 인프라와 전략적 제휴로 세계 유전 시장에 협력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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