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 설립위 구성

산업은행에서 정책금융 기능 분리

[프라임경제]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한국정책금융공사법이 1일 공포됨에 따라, 산업은행의 정책금융 기능을 맡게 될 정책금융공사의 설립위원회를 구성했다.

6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위원회의 위원장은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이 맡았으며 노대래 기획재정부 차관보 안현호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김영기 산업은행 이사 등 6명이 위원이다.

설립위는 오는 6월 정책금융공사법 시행에 대비, 전산 구축방안과 정관·직제 등을 마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