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북한 로켓 발사 문제로 세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 언론이 북측의 발사 단행을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4일 정오를 조금 넘긴 시간에 발사가 실행됐다(12시 18분경으로 보도)
북측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4일 "발사 준비를 마쳤고, 곧 발사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발사 시정사실로 인해 우선 우리 군과 미국 등 각국은 이를 주시하고 있다. 일본 당국은 궤적을 주시하면서 기존에 마련해 놓은 대응 체제대로 움직이고 있다. 한편 그간 문제가 돼 온 '요격 여부'도 곧 내각이 결정하고 대응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