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일 원/달러 환율이 전달 마지막날의 하락세를 지속해 나갔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원 하락한 137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원/달러 환율은 1390원선까지 변동하기도 했다. 이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GM 등 자동차사에 대한 파산 결심 보도 여파로 인한 것이다.
하지만 국내 증시가 상승폭을 늘리는 등으로 안정요인이 발생해 상승폭을 일부 반납, 1380선을 하회하면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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