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로그램 매물 출회에 대한 부담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대우증권 강송철 애널리스트는 "프로그램 매수세가 10거래일 연속 유입되면서 누적 기준으로 과거에 기록했던 최고치 부근까지 증가한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유입 속도는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누적된 차익 매수가 매도로 반전하면 시장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매수 유입 규모가 많은 이번 역시 예외가 되기는 어렵다"고 주장하고 "프로그램 매물 출회에 대한 부담을 인식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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