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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아레나폰 덕 '장밋빛 주가 전망'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3.23 08:45:20

[프라임경제] 키움증권은 LG전자(066570)가 새로 내놓은 아레나폰이 크게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23일 보고서에서 "새로운 전략모델 휴대폰인 아레나폰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도 기존의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다.

김성인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최대약점은 스마트폰이었지만, 독창적인 UI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아레나폰으로 보완될 것"이라고 주목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LCD TV도 스칼렛TV 이후 프리미엄시장에서 입지가 확대되고 있는 등 제품 경쟁력 향상이 주력산업의 점유율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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