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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베트남에 '사랑의 학교' 준공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3.22 12:25:37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22일, 베트남 중부 응에안성 현지에 건립한 '사랑의 학교' 준공식을 지난 20일 거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학교' 건립 사업은 신한은행이 한국-베트남친선협회와 연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 열악한 교육기반시설 확충을 돕는 등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베트남 현지의 교육투자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미화 2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하여 2층 건물 12개 교실 규모로 건설된 '사랑의 학교'는 벌써부터 현지인들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 8월 베트남 봉사활동과 학교 및 마을회관 건립을 병행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국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외에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국제적·인도주의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에 대한 글로벌 사회책임경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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