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20일 KCC(002380)에 대해 1분기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또한 낙폭 과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KCC의 3월 이후 주가는 화학업종 대비 언더퍼폼했다"고 말했다. 또 "도료부문을 중심으로 한 1분기 실적개선 모멘텀과 환율상승에 따른 외환손실이 배당금 유입효과와 상쇄돼 영업외손익 구조가 양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밸류에이션 대비 약 38.8%의 높은 주가 상승 여력도 돋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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