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저가 분할매수 전략으로 대응할 시점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3.20 08:24:36

[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20일, 국내 증시는 저가 분할매수전략을 유효하게 쓸 때라고 평가했다.

현대증권은 "비록 최근 미국 증시가 반등을 보였지만 이번 반등이 단순한 기술적 반등인지 진바닥을 확인한 이후 나타나는 진정한 의미의 추세 전환인지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작년 5월 이후 형성된 매물대 상단부인 지수 1220선 전후의 매물 저항에 직면한 데 반해 이를 극복할 수급 개선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경기의 바닥인식은 강해진 반면 아직 확고한 물증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경기선(12일 이평선) 돌파에 대한 믿음이 강하지 못하다"면서, 당분간 분할매수전략을 구사하라고 조언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