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 17일 ‘씨티 프리미어마일’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는 고품격 마일리지 및 여행 카드로, 씨티와 세계 유수의 항공사 간의 제휴관계를 기반으로 개발된 씨티은행만의 차별화된 독창적인 상품이다.
![]() |
||
서지오 자네티 한국씨티은행 카드사업본부장은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는 고객이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면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씨티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감사하고 이를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고안된 상품이다.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는 해외출장 및 여행이 잦은 고객들이 항공사 마일리지 혜택 및 무료여행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씨티 프리미어마일의 목표는 최고의 고품격 마일리지 및 여행카드로 인정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어마일 카드는 카드 일시불 및 할부 사용액 1000원당 1 프리미어마일을 제공한다. 카드가입 초년도에는 5000 프리미어마일을 첫사용 보너스로 제공하고, 추가적으로 매년 2천만원 이상 4000만원 미만 카드사용 시 5000 프리미어마일, 4000만원 이상 사용 시 8000 프리미어마일, 1억원 이상 사용 시 5만 프리미어마일의 연간사용실적에 따른 보너스 마일을 제공한다.
고객은 프리미어마일을 유효기간 없이 보유하고 언제든지 원할 때 높은 전환율로 항공사 상용우대프로그램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혹은 현금으로도 사용가능하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