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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3.09 17:05:09
[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이 9일 3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국민은행은 KB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이번 유상증자는 KB금융지주가 전액 지원한다.

이를 위해 KB금융지주는 회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달 5300억 원 규모의 하이브리드채권(신종자본증권)을 조기상환하면서 축소된 기본자본(Tier 1)을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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