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증권이 녹색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랩(Wrap) 상품을 업계 최초로 내놨다.
대우증권은 9일부터 녹색성장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그린코리아 주식형 마스터랩'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고위험 투자등급'으로 1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랩 상품은 증권사가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알아서 매매해주는 '일임형 종합자산관리계좌' 상품으로 볼 수 있다.
대우증권은 자금을 태양광, 바이오에너지, 풍력, 탄소배출권 등 녹색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집중 투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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