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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1000명선 채용 나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3.08 14:19:27
[프라임경제] 민생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에서도 잡세어링에 적극 동참한다. 새마을금고는 정규직과 계약직은 물론, 최근 핵심 이슈가 되고 있는 인턴 등 총 1000여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평년에 비해 두 배 수준이며 경기침체를 고려해 채용시기를 앞당길 계획인 것으로 금융계는 전했다.

채용시기는 3~6월 중으로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새마을금고 정규직 500여명, 시간제 업무보조원(계약직) 400명선, 노동부 청년인턴제 연계 등을 통한 인턴 100여명 등 총 1000명 규모다.

특히 새마을금고는 계약직과 인턴사원 500여명 중 채용 후 근무태도와 실적이 우수한 직원에 대해 정규직으로 전환 기회를 열어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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