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증권은 4일 CJ인터넷(037150)에 대해 올 1분기중 양호한 실적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창권 연구위원은 "CJ인터넷은 지난 1월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영업일수가 적고 휴일이 없던 2월에도 200억원 가량을 달성했다"며 "대우증권의 예상 매출액을 충족시켰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지난 1월 주요 게임별 월평균 매출액은 마구마구가 20억~25억원, 완미세계가 4억~5억원, 프리우스 온라인이 10억~12억원 등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위원은 "CJ인터넷은 연초 계획대로 양호한 실적 흐름이 유지되고 있어, 최근의 주가 하락은 상승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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