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월 경상수지가 13억 6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경상수지가 넉달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달 경상수지는 세계 경기 침체와 설 연휴로 조업일수까지 줄어든 영향을 받아 수출이 급감했기 때문에, 이같은 결과를 겪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입이 247억달러로 전달에 비해 19억달러 감소에 그쳤다. 하지만 수출은 214억달러로 같은 기간 58억달러 감소했다.
수입보다 수출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상품수지는 14억 6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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