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26일, 외환카드 고객을 상대로 '롯데월드 만원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외환카드 전고객(체크카드)을 대상으로 하며, 3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월드 입장시 본인고객 자유이용권 1만원 결제 후 입장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을 20% 할인해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롯데월드에서의 다채로운 새봄맞이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외환은행측은 설명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2009년 새봄을 맞이해 고객에게 희망의 봄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향후 어려운 시기에도 외환카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희망 이벤트 '만원의 서프라이즈'를 지속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