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25일 YTN(040300)의 '보도채널 재승인 확정'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이동섭 연구원은 이번 승인이 조건부이긴 하나 긍정적인 요소는 줄지 않는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4일 전체회의에서 '방송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마련, 제출하라고 조건을 달았다"면서 그럼에도 국내 케이블 유일의 종합보도채널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승인으로 YTN은 불확실성을 해소하게 됐다"면서 "향후 YTN은 뉴스가치 부각에 따른 광고매출 회복이 예상된다. 방송법 및 미디어 관련법 개정 시 M&A 매력도 부각 될 것으로 전망돼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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