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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위기설, 성급한 우려 금물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2.17 07:57:10

[프라임경제] 최근 일부 언론에서 3월 위기설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부국증권은 17일 너무 서둘러 비관론을 택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임정현 책임연구원은 "최근 환율이 1420원을 돌파하면서 3월 위기설 혹은 4월 위기설이 나오고 있다"고 소개하고, 그러나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약세 시그널이 심각하지 않은데다가 기존 비추세 흐름이 여전히 강하다"면서 "자세를 낮추면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주가 방향성에 대해, 임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여전히 중국보다는 글로벌인덱스와 궤를 같이하는 미국증시를 추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여전히 진행형인 때문인 것 같다고 임 연구원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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