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09년들어 처음으로 (주)에이텍과 에스맥(주)가 참여하는 코스닥상장법인 CEO 오찬IR을 18일 개최한다.
에이텍은 정보기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며, 93년에 설립돼 코스닥 시장에는 01년에 상장됐다. 에스맥은 IT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04년에 설립됐다. 코스닥 상장은 08년에 이뤄졌다.
이 행사에 대해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상장법인에 대한 기업정보의 원활한 유통을 촉진하고 나아가 시장의 건전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앞으로도 투자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형식의 IR활동 지원을 통해 상장법인의 기업정보 제공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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