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세운 재산 사회 환원이 위원회 출범 준비 등으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13일 알려진 바로는 최근 가칭 재산환원 추진위원회의 인선이 막바지에 들어가, 사실상 취임 1주년(13일)에 즈음하여 환원 작업이 윤곽을 완전히 드러낼 수 있을 전망이다. 위원장에는 송정호 전 법무부 장관이 유력한데, 송 전 장관은 이 대통령과 고려대 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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