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2009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원더걸스의 '노바디 댄스'를 선보였다.
성신여대에 따르면 사흘간 일정(11~13일)으로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참가 규모 2000여명)에서 심 총장은 과감한 '반짝이' 의상을 입고 원더걸스의 노바디 댄스를 추며 신입생을 환영했다.
심 총장은 완벽한 안무를 위해 지난 1주일간 시간을 내 연습했다고 알려졌다.
심 총장은 과거에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난타 공연을 선보이는 등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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