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굿모닝신한증권은 13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올해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여영상 연구원은 "PL/PNB 상품 확대에 따른 이마트 경쟁력 강화, 마진률 개선이 주요 투자 포인트"라고 말했다. 또 "신세계백화점이 경쟁력이 강화되는 현상도 주목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 연구원은 "따라서 2009년 소비침체에도 불구,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세계의 1월 총매출은 전년동월대비 32.4% 성장한 1조 162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부문별로는 백화점이 전년동기대비 7.5% 성장한 1978억원, 이마트는 39% 늘어난 9649억원를 기록하며 할인점 부분 신장률이 두드러졌다고 여 연구원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