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 해외주식 직접투자 전용 외화예금 상품인 'KB글로벌 외화투자통장'을 12일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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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매수대금은 거래체결일 다음 영업일에 자동 이체되며 주식 매도대금은 국가별로 정해진 정산일에 외화통장에 자동 입금되므로 은행 외화예금으로 투자자금을 관리하는 안정성도 누릴 수 있다.
가입자격은 국민인 실명의 개인으로 가입고객은 하나의 통장으로 10개 통화의 외화예금 기능은 물론 4개 통화의 해외주식 투자자금을 관리할 수 있으며 인터넷이나 은행창구를 통해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도 있다. 해외주식 직접투자를 원하는 고객은 KB글로벌 외화투자통장에 가입한 후 제휴증권사인 리딩투자증권㈜의 HTS등을 이용해 미국, 영국, 중국, 홍콩 등의 해외상장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의 관계자는 "이 상품에 추후 해외선물거래 등의 기능도 추가하여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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