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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포털, 'Let´s Clean UP!' 공동 캠페인

네이버·네이트 등 국내유수 업체 총망라,법무부와도 공조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9.02.12 06:58:38

[프라임경제] 네이버, 네이트 등 7개 포털이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뭉친다. 7개 포털은 'Let´s Clean UP!' 캠페인을 4월 10일까지 함께 펼친다.

이 캠페인에는 네이버, 다음커뮤니케이션, 야후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 케이티하이텔, 프리첼, 하나로드림 등 7개 포털이 함께 참여하고, 법무부는 이들과 공동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부는 또한 '청소년과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저작권 보호 캠페인'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이버 공간을 책임과 권리가 균형을 이루는 정보 유통공간으로 가꾸자는 취지에서 법무부와 7개 포털이 공동 기획했으며, 저작권 의식 함양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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