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주 중앙은행인 호주준비은행(RBA)이 기준금리를 1.0%포인트 인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4.25%에서 3.25%로 호주 기준금리가 조정된다.
현재 세계 각국은 유동성 관리 차원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주요 방안으로 삼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0 금리로까지 불리는 저금리 정책을 택했고, 우리 나라 중앙은행격인 한국은행도 이같은 금리 인하를 지속적으로 단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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