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이 창립42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금리우대와 국내외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신상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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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2일, 판매금액에 따라 은행이 별도의 기부금(최고 3억원)을 출연하는 공익상품인 'KEB 큰기쁨예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가입시 본부우대금리(4.2%)보다 최고 0.2%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고, '희망가득한 적금' 가입 후 월30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시, 외환신용카드의 결제계좌를 외환은행 계좌로 전환시, 봉사활동신청서 작성 등 조건 충족시 최고 0.2%의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이며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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