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웹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랭키닷컴이 다음달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08년의 인터넷 산업을 총정리하고 2009년 대한민국 웹 비즈니스에 대해 전망하는 '2009 웹 비즈니스 컨퍼런스; 불황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Beyond the WEB'를 개최한다.
랭키닷컴은 "2008년은 인터넷 업계 내외부에서 많은 일이 있었고,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사이버 인권 논란 등 온라인에서 촉발된 각종 이슈가 오프라인으로 확장되는, 인터넷과 현실 세계와의 실시간 양방향성이 더욱 공고해진 한 해"라고 전제했다. 이에 따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2008년 한 해 동안, 인터넷 이용자들의 웹 이용패턴과 함께 주요 업계의 비즈니스 이슈를 결산하고, 국내외 인터넷 산업의 향후 전망과 미래를 주도할 트렌드는 무엇인지를 공유하겠다"는 것이 랭키닷컴의 행사 개최 포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불황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Beyond the WEB'이라는 주제를 갖고 지난해에 이어 더욱 더 심화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지에 초점을 갖고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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